[천지일보=송범석 기자] 북한 최영림 정치국 상무위원 겸 내각 총리가 26~30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최 총리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공식 우호 방문한다고 25일 전했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 등은 밝히지 않았다.

최 총리는 지난해 11월에도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헤이룬장성과 지린성, 랴오닝성 등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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