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3 TOP10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net ‘슈퍼스타K3’ 제작진이 예리밴드의 합숙소 무단이탈에 대한 공식 사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최근 예리밴드의 이탈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슈스케3’ 측은 “이후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많은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새로 뽑히게 될 새로운 Top10들과 함께 멋진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3 TOP10’에 속하게 된 예리밴드는 지난 16일 방송된 ‘슈퍼스타K3’의 편집에 불만을 제기한 후 합숙소를 이탈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