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등신 태연이라 불리는 이수진 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tvN ‘러브스위치’ 방송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8등신 몸매 사업가 이수진 씨(29)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억 의류사업가로 알려진 이수진 씨는 20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 방송에 싱글남 30명의 구애를 받는 싱글녀로 출연했다.

이 씨는 연 10억 원 매출 의류 사업가로 171㎝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외모로 ‘8등신 태연’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러브스위치 시즌1 마지막 커플 탄생의 행운도 얻었다. 이 씨는 최종결정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의사 남성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하며 ‘러브스위치’ 80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러브스위치는 싱글남 30명이 여성 1명을 두고 이상형을 찾아가는 짝짓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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