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19만 480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경기 5만 2048명, 서울 3만 7493명, 인천 1만 1842명, 부산 1만 7050명, 경남 1만 841명, 경북 7366명, 대구 7300명, 충남 6852명, 광주 6405명, 전북 6267명, 전남 6015명, 충북 5740명, 대전 5608명, 강원 5191명, 울산 4560명, 제주 2873명, 세종 1349명 등이다.

이로써 수도권은 10만 1383명의 확진자가, 비수도권은 9만 34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은 전날 같은 시간 3만 9560명보다 2067명 적었다. 1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 집계치(2만 7898명)의 보다는 9595명이 늘었다.

경기는 전날 같은 시간 5만 117명보다 1931명 증가했다. 1주 전인 지난달 28일 3만 9115명보다는 1만 2명 더 많았다.

최근 1주일(1일~7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 8990명→21만 9228명→19만 8800명→26만 6853명→25만 4327명→24만 3626명→21만 716명이다. 같은 기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1만 893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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