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우선은 본 선거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노 위원장은 국민에 사과 의향이냐 검찰에 고발당한 것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말엔 답변하지 않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이대경 기자
reocn12@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선관위, 오전 10시 긴급전원회의… 확진·격리자 투표소 운영 방침 결정
- 선관위, 오전 10시 긴급전원회의… 확진·격리자 투표소 운영 방침 결정
- 변협 “확진자 사전투표 논란 정부가 책임지고 조사하라”
- 변협 “확진자 사전투표 논란 정부가 책임지고 조사하라”
- 당국 “대선 당일, 확진자 추위 속 대기 문제 등 보완”
- 당국 “대선 당일, 확진자 추위 속 대기 문제 등 보완”
- [사전투표] 文 대통령 “사전투표 논란 유감…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 [사전투표] 文 대통령 “사전투표 논란 유감…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 野,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 총공세… “文대통령 사과하고 노정희 즉각 사퇴”
- 野,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 총공세… “文대통령 사과하고 노정희 즉각 사퇴”
- 확진·격리자, 9일 오후 6시 이후 투표함에 직접 투입
- 확진·격리자, 9일 오후 6시 이후 투표함에 직접 투입
-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논란에 노정희 선관위원장 등 줄고발
-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논란에 노정희 선관위원장 등 줄고발
- 노정희 “사전투표 혼란과 불편 끼친 점 사과”… 사퇴 입장 표명은 없어
- 노정희 “사전투표 혼란과 불편 끼친 점 사과”… 사퇴 입장 표명은 없어
- 노정희 선관위원장 “앞으로 더 잘하겠다”… 사퇴요구 거부
- 노정희 선관위원장 “앞으로 더 잘하겠다”… 사퇴요구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