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부산복지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사회공헌장 나눔 부문 으뜸장 수상자가 허남식 시장에게 표창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시가 제18회 복지의 달을 맞아 1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장 ‘나눔’ 부문 으뜸장을 수상한 (주)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본부는 형편이 어려운 여성 및 모자가정을 지속적으로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나눔·섬김·베품’ 부문에 각각 2명씩 6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사회복지유공자 29명에게 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