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서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직지 홍보관에서 시민들이 탁본 체험을 해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우리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인쇄기술 발전 및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6회 서울 인쇄 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부터 최근에 개발된 3D 입체인쇄까지 한국 인쇄기술의 발전상을 시대별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테마 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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