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이 대통령이 뉴욕에서 유엔 총회에 참석한 뒤 시애틀로 이동해 빌 게이츠와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공생발전과 관련해 나눔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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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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