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프랑스 남부 마쿨 지역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기구(ASN)는 그러나 방사능 누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 프랑스 교통환경 장관은 폭발이 있었다고 확인하면서 곧 현장에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