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졸업사진 (출처: 해당 방송 캡쳐)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배우 송승헌의 ‘송승복’ 시절 졸업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4월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스타 학창시절 어땠어요’의 장면 중 캡쳐한 송승헌의 졸업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이 게시판에는 ‘충격과 공포의 송승헌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졸업사진 속 송승헌은 현재와 같은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송승헌의 졸업사진으로 지금과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송승헌 졸업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송승헌 얼굴이 그대로네, 하나도 안 변했네” “고등학생으로 보기엔 외모가 성숙하다” “송승헌은 저 때부터 나이가 하나도 안 먹은 듯” “방부제 미남 송승헌은 80살이 돼도 이 외모 그대로 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송승헌 졸업사진, 남자 연예인 중 지존이다” “지금 막 찍은 사진이라 해도 믿을 듯” “믿기지 않는 외모” “어쩜 하나도 안 변했니”등의 글도 올라왔다.

송승헌은 현재 지난 2월 종영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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