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신교 선교단체인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IMN), 윈드오브예슈아(Wind of Yeshua)는 오는 13일 오후 4∼9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이스라엘과 열방의 평화를 위한 청년 문화축제’를 연다.

문화축제는 오는 20일 팔레스타인 독립을 승인해 달라는 UN 표결에 앞서 긴장국면으로 접어든 중동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문화축제에는 서울 오페라페스티벌 ‘카르멘’의 주인공인 소프라노 이지민,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이스라엘의 청년밴드 ‘에픽센타’ 등이 공연을 펼친다.

▲ 이스라엘과 열방의 평화를 위한 청년 문화축제 (이미지 출처: 이스라엘 사역 네트워크, I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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