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현지 기자] 명절증후군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1)

1. 장거리 운전 중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고향으로 향하는 꽉 막힌 고속도로, 마음은 즐겁지만 장시간 운전으로 척추는 괴롭다. 근육의 긴장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전신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차가 정지해 있을 때 스트레칭으로 틈틈이 근육을 풀어주자.  

▲ 팔 뻗어 등 펴기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엇갈리게 깍지 껴 잡고 등을 둥글게 말아 근육을 늘려준다. 시선은 배꼽. 좌, 우 1회 3초 유지.

▲ 어깨 젖혀 가슴 펴기

엇갈려 잡은 손을 머리 뒤로 넘겨 팔꿈치를 뒤로 당긴다. 좌, 우 1회 3초 유지.

 

 

 

 

 

 

 

 

 

 

 

 

 

 

 

 

▲ 가슴 내밀기

양 팔꿈치로 등받이 시트를 밀며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시선은 정면. 2회 3초 유지.

▲ 골반 흔들기

핸들을 잡고 상체는 고정한 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 15~20초간 반복.

 

 

 

 

 

 

 

 

 

 

 

 

 

 

 

-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송주현 원장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