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전경.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2.2.8
수원SK아트리움 전경.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2.2.8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수원SK아트리움 2022년 제1차 수시대관’ 접수를 받는다.

대관 시설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며,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다. 신청자는 수원문화재단 또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붙임자료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2년 상반기 정기대관 이후 오는 3~6월 중 잔여일정은 수시대관을 진행하며, 장소별 대관 가능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과정을 걸칠 예정이다. 신청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전문예술가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도 제1차 수시대관을 진행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내 유수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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