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혜 결혼. (사진 출처: 방송 캡쳐)
[뉴스천지=박혜옥기자] 정다혜 결혼이 발표됐다. 탤런트 정다혜(26)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의 웨딩홀에서 미국 유학파 사업가 이모(36 )씨와 결혼한다.

정다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결혼이 연예가의 핫이슈로 올랐다. 그녀가 10살 연상 사업가를 선택한 진짜 이유에 대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는 “정다혜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오랜 시간 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8개월간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모 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인 개인 사업가로 정다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등에 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혜 결혼을 접한 팬들은 불과 8개월 간의 교제로 결혼을 그녀가 결심하게 된 예비 신랑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고 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친하게 지내왔고 8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정다혜는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방송 일을 세심히 배려해 주는 마음에 반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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