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잡지 ‘보그’ 이탈리아판 표지에 허리가 13인치인 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사진 출처:보그 이탈리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허리 13인치 모델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VOGUE)의 이탈리아 판 표지에 허리가 13인치인 모델이 등장해 전세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모델은 영국 출신 모델 스텔라 테난트(40)로 그녀의 허리둘레는 13인치(약 33c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여성 평균 허리둘레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사진 속 허리 13인치 모델 스텔라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코르셋으로 허리 부분을 꽉 조여 잘록한 허리가 그대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허리 13인치 모델에 네티즌들은 “정말 저게 인간의 허리?” “포토샵이라고 믿고 싶다” “종이 허리에 오장육부가 다 들어 있는 거야?” “밥은 먹고 다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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