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대회 기간 선수와 관계자들이 묵었던 동구 율하동에 있는 선수촌 전경. (연합뉴스)
[천지일보 대구=장윤정 기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7일 선수촌 폐촌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폐촌식은 선수촌 운영결과 보고, 자원봉사자 등의 소감발표, 폐촌선언, 대회기 하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촌에는 202개 연맹국의 선수‧임원 등 3550여 명이 거주했다.

선수촌 내 주요 시설 이용현황은 은행 등 12개 편의시설 2만 5000여 명, 선수‧임원식당 10만 5000여 명, 미디어식당 270여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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