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의 주사 고백. (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자신만의 독특한 주사를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하선은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인공들인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일부러 취할 때까지 안 마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 이유에 대해 “딱 두 번 필름이 끊겨봤는데 두 번 다 싫어하는 사람과 마신 것 같다. 때리고 욕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리자 출연진들도 역시 폭소했다.

박하선은 이어 “대학교 MT때 다 같이 자면, 그 오빠를 (발로) 밟고 화장실 갔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이 술주정 하면 다 귀여울 것 같다.”는 반응이다.
또 “박하선이 생각보다 너무 깜찍하더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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