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일째인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김덕현이 3차시에서 착지하는 도중 발을 삐끗한 뒤 일어나지 못하고 있자 코칭스태프가 곁에 가서 발목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일째인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김덕현(26)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도약 이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삐끗해 쓰러진 뒤 응급차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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