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김덕현이 결승에 진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김덕현이 결승에 진출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김덕현(26, 광주시청)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결선에 올랐다.

김덕현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8m02로 12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전체 11위를 기록했다.

김덕현은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 세단뛰기에서 결승에 올랐으며, 이번에는 멀리뛰기로 결승에 진출해 한국 육상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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