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6번 출구 방면 지하상가에 마련된 ‘HTC 브랜드존(HTC Brand zone)’. 특별 체험매장으로 내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 HTC)

내달 15일까지 운영… 즉석 QR코드 이벤트도 풍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6번 출구 방면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매장 ‘HTC 브랜드존(HTC Brand zone)’을 오픈했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전화 매장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HTC 브랜드존에서는 HTC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4G 스마트기기 ‘이보 4G+’와 ‘플라이어 4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보 4G+, 플라이어 4G, 외식상품권 등의 사은품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전화 매장에서 ‘이보 4G+’ 또는 ‘플라이어 4G’ 구매 후 인증서를 받아오면 배터리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HTC 이보(EVO) 4G+는 국내 최초의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OS(운영체제), 퀄컴 1.2㎓ 듀얼코어 프로세서, 4.3인치 qHD 대화면 등 최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HTC 플라이어(Flyer) 4G는 터치와 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7인치 태블릿이다. 두 제품 모두 WCDMA(3G), WiBro(4G), WiFi를 모두 지원하며 지난 7월 1일 KT를 통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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