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9일 오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와 한파·폭설 등 동절기 재난 취약시기 대비를 위한 집중국 시설물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1.12.29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9일 오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와 한파·폭설 등 동절기 재난 취약시기 대비를 위한 집중국 시설물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1.12.2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은 29일 오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한파·폭설 등 동절기 재난 취약시기에 대비해 물류센터 시설물 등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대전시 동구 소재)는 소포우편물 구분작업 인원 480명을 포함한 총 581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포우편물 접수가 많은 월요일은 약 57만통,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약 44만통의 소포우편물을 구분 작업해 관할집중국 및 배달우체국으로 발송한다.

중부권광역물류센터(IMC)에서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장 내 손소독제 비치뿐 아니라 공용 작업 장비를 매일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물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비상용 제설자재 장비 확보와 비상대비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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