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채환 집 공개 (사진=MBC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채환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집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탈바꿈한 송채환의 전원주택이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갤러리인지 집인지 착각할 정도의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송채환 친환경 럭셔리하우스 집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이날 방송을 통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럭셔리하우스로 둥근 원형극장을 연상시키는 멋진 외관과 정원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생사 고비를 넘긴 어머니를 위해 이 전원주택을 마련했으며 이 집에서 친정 부모, 8살 6살 두 남매와 함께 살고 있다.

송채환은 11년 전 부모를 위해 집을 파주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옮겼고 당시 병원에서 1년 정도 밖에 못 산다고 했던 송채환 어머니는 11년째 건강하다.

심장병이 있는 어머니를 위해 설계한 탁 트인 라운드 형 거실과 가족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으로 도배된 계단, 부모님이 손수 가꾸시는 텃밭, 아이들의 놀이 취향을 고려한 미로 식 방까지 모두 송채환의 손을 거친 것이다.

송채환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송채환의 집 궁전 같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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