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잘 비벼진 비빔밥을 서울시민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그릇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 충남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삼을 넣어 향기만 맡아도 보양이 될 것 같은 국내 최대 인삼비빔밥 퍼포먼스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졌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권오룡)는 개막을 1주일 앞둔 25일 명동거리에서 서울 시민 2011명에게 인삼비빔밥을 선물했다.

이날 초대형 인삼 비빔밥 퍼포먼스에 앞서 아프리카 타악기 젬베이, 먹통에 우리의 전통 꽹가리가 하모니를 이루는 6인조 뮤직쇼를 선보였다. 비빔밥 퍼포먼스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오룡 조직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 개그맨 김재욱, 송준근 등과 금산어머니회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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