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외식업체 강강술래가 ‘한우사골곰탕’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총 15명을 선발하며 9월 30일까지 이메일(event@sullai.com)로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남기는 참여자 중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한우사골곰탕’ 1박스(15인분)를 받아 시식을 한 후 강강술래 홈페이지 고객마당 이벤트 참여란에 시식후기나 요리 레시피를 올리면 된다.

강강술래 측은 이번에 출시한 ‘한우사골곰탕’이 100% 한우를 20시간 이상 우려낸 제품으로 청와대 조리 책임자 출신인 강강술래 김진민 총주방장이 직접 1년간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체험단이 꼼꼼하게 작성한 시식후기를 향후 출시 예정인 갈비탕, 불고기 등의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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