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노트 A530시리즈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LG전자가 시네마 3D 노트북 ‘엑스노트 A530시리즈’를 출시한다. A530시리즈는 오는 10월 출시되며 3D로 영상ㆍ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노트북에는 스마트폰의 듀얼 카메라 촬영 기술을 노트북에 확대 적용해 기존 노트북의 웹캠을 2개로 확장했다. 3D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3D 전용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인 ‘트루 3D PT’로 일반 문서를 3D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 작업 후 3D TV 또는 모니터와 연결해 3D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 3D 기능을 ‘3D 스페이스’로 통합해 게임ㆍ영화ㆍ듀얼웹컴 등 3D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3D 콘텐츠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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