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EXCO) 1층 신관 특설무대에서 열린‘2011 신한카드 러브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개그맨 박준형 ⓒ천지일보(뉴스천지)
▲ 팝페라 그룹인‘델리아’가 사전공연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메인공연 첫 순서로 진행된‘걸스데이’의 무대 ⓒ천지일보(뉴스천지)
▲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천지일보(뉴스천지)
▲ 걸스데이 멤버 지해와 유라가 무대 도중 하트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반짝반짝’안무 선보이는 민아 ⓒ천지일보(뉴스천지)
▲ 야광봉 흔드는 관객들 ⓒ천지일보(뉴스천지)
▲ 무대 선보이는 이승환 ⓒ천지일보(뉴스천지)
▲ 이승환이 열정적인 무대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소울의 여왕’BMK ⓒ천지일보(뉴스천지)
▲ 관객쪽으로 마이크를 대며 호응을 유도하는 BMK ⓒ천지일보(뉴스천지)
▲ 타이거JK와 윤미래 무대에 앞서 가수 Bizzy가 랩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응원하는 관객들. 이날 9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엑스코 개관 이래 최대 인원을 갱신하기도 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타이거JK와 Bizzy 합동무대 ⓒ천지일보(뉴스천지)
▲ 가수 윤미래가 현란한 랩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타이거JK, Bizzy, 가수 윤미래 합동무대 ⓒ천지일보(뉴스천지)
▲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타이거JK, 윤미래, Bizzy의 합동무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20일 오후 6시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 1층 신관 특설무대에서는 ‘2011 신한카드 러브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한카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을 포함해 9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환, 걸스데이, 타이거JK, BMK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저마다 야광봉을 흔들고 응원구호를 외치며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9000여 명의 관객 동원으로 엑스코 개관 이래 최대 인원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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