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20일 오후 6시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 1층 신관 특설무대에서는 ‘2011 신한카드 러브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한카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을 포함해 9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환, 걸스데이, 타이거JK, BMK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저마다 야광봉을 흔들고 응원구호를 외치며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9000여 명의 관객 동원으로 엑스코 개관 이래 최대 인원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