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청빙위 구성… 후임목사 선임 본격화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청빙위 구성… 후임목사 선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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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온누리교회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청빙위 “고 하용조 목사 비전‧목회철학 계승‧발전시킬 것”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지난 2일 하용조 목사 별세 이후 관심을 모은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청빙위)가 구성돼 후임목사 선임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온누리교회는 서울 서빙고동과 양재동 등 9개 교회와 25개의 제자교회가 있으며 등록교인 8만여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러하기에 개신교계 안팎에서는 하 목사 별세 이후 후임 목사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지난 9일 오후 7시 350여 명의 목사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 당회를 열어 예장통합 평양노회에서 파송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를 임시 당회장으로 추대했다.

교회는 담임목사 선임을 위해 당회 운영위원 중 장로 5명, 교회 전체 장로들 중 투표로 10명을 선출해 총 15명으로 구성된 청빙위원회(청빙위)를 구성했다.

이 회의에서는 하 목사 별세 이후 교회의 방향과 담임목사 선출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5개항의 원칙을 정했다.

원칙의 핵심은 온누리 비전과 목회철학, 핵심가치 계승 및 발전시키며 후임자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현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교인들이 하나 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청빙위 관계자는 “고 하용조 목사님의 유지와 교회의 정체성에 걸맞게 후보를 압축해 나가는 등 모든 업무를 매우 신중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청빙위원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교인들 사이에서 후임 목사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사는 라준석 총괄수석목사와 반태효(서빙고교회), 이재훈(양재교회) 목사 등이다.

여기에 선교교육위성방송 CGNTV와 두란노서원을 담당하고 있는 앵커 출신의 조정민 목사와 미국에서 사목 중인 유진소 목사(로스앤젤레스 온누리교회) 등도 거론되고 있다.

별세 전 잦은 투병으로 교회를 자주 비우게 된 하 목사는 2008년 교회의 미래를 염두에 두고 ‘총괄수석목사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계에서는 온누리교회가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는 점에서 외부 목사의 청빙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 시각이다.

후임목사 청빙과정에서 관건은 ‘부목사가 사임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으면 같은 교회의 담임목사가 될 수 없다’는 교단법이다.

이 법에 따르면 담임목사가 아닌 다른 목회자들은 부목사로 간주되며 현재 교회 내부 목회자들은 원칙적으로 다른 교회에서 이 기간을 채워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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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11-08-21 00:52:44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싯길

신문고 2011-08-21 00:18:52
잘됬으면 좋겠어요 ^^

틴로더 2011-08-20 23:40:10
좋은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란지에_로젠크란츠 2011-08-20 14:58:07
뭔진 모르겠지만 무진장 복잡하군..;;

옥수수나 2011-08-17 21:56:27
후임자는 하나님의 뜻에 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