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생일파티. (김원준 트위터)

유재석 생일파티, 목욕탕서 축하받아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국민 MC 유재석 생일파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이 지난 14일 마흔 번째 생일을 맞아 온라인을 중심으로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생일 하루 전날인 13일 유재석은 목욕탕에서 김원준 박명수 박미선 박보영 박하선 백도빈 신봉선 차태현의 축하를 받았고, 이날 가수 김원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해피투게더 촬영 잘 마치고 우리 유재석 님 생일축하를 출연자 모두 함께!”라는 글과 유재석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MC들과 특별 출연자들이 목욕탕에서 다정하게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공 유재석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유재석 생일파티 속 김원준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두 손으로 턱을 바치고 있다.

유재석 생일파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원준 씨 20대 같다” “무명에서 유 반장이 될 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사랑합니다” “목욕탕 생일파티…. 한번 해보고 싶네요” “기분 좋은 MC유 앞니 돌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 박하선, 차태현 등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18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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