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운태 시장(왼쪽)과 광복군 출신 애국지사 이준수(89) 옹(오른쪽)이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시는 1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에는 ‘행복한 시민,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광복군 출신 이준수 애국지사, 윤봉근 의장 등 시민과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66회 광복절 경축식에는 광복군 출신의 애국지사 이준수(89) 옹이 노구를 이끌고 강단에 올라 만세 삼창을 불러 학생과 시민에게 애국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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