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75% 샘플세일하는 웨딩드레스샵 앞에서 한참 구경.. 그런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 고얏! 에잇!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브라운 민소매 티셔츠와 롱 치마를 입고 창이 큰 비치 모자를 쓴 이다해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고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샵 유리창에 손을 얹고 웨딩드레스에 넋이 나간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에 반한 여느 여인의 모습이다” “일상의 모습도 화보 그 자체다” “드레스에 반한 모습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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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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