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꼬마 최근. (핏플랍(좌), 영화 ‘AI’(우))

식스센스 꼬마 최근 ‘눈길’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식스센스 꼬마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식스센스>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식스센스 꼬마’로 유명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이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핏플랍 슈팅스타 토너먼트 2011’에 참석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식스센스 꼬마가 아닌 23살의 청년의 모습이다.

한편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지난 1999년 영화 <식스센스>로 세계적인 아역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AI>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에서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연기로 11살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식스센스 꼬마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식스센스 꼬마는 어디 간 거지?” “벌써 어른이 됐네” “어릴 땐 괜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현대판 프랑켄슈타인을 그린 영화 <웨이크 더 데드(Wake the Dead)>에서 의대생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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