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강술래가 추석을 앞두고 한우선물세트를 최대 49%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제공: 강강술래)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상계점, 신림점, 청담점을 시작으로 추석 선물세트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세트 종류는 강강술래 대표 메뉴인 한우를 위주로 구성한 한우실속세트, 한우불고기, 한우갈비술래양념 등이다. 가격은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9%까지 저렴하게 낮췄으며 곧 전 지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강강술래 측은 “작년 추석에 선물세트가 품절됐었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우선예약 및 단체주문을 16일부터 받는다”고 전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최근 물가가 많이 상승했는데 고향 가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실속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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