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역 매표소는 추석 열차 승차권을 미리 사두려는 시민들로 가득 붐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추석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이번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10일은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에 대한 예매가, 11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선에 대한 예매가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인터넷 예매는 새벽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창구 예매는 오전 10~12시까지다.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우에는 11일 오후 2시부터 18일 자정까지 결제를 마쳐야 한다. 이 기간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매가 취소된다. 승차권은 1인당 4건이며 1건당 최대 6장까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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