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직원이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19일부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모바일로 발급해주는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화학물질로 코팅돼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려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회사 측은 연간 90만장이 넘는 종이 영수증 쓰레기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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