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풀리그 4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69-67로 이겼다.
한국은 오세근(KGC인삼공사)이 득점 22점, 리바운드 14개로 활약해 승리를 주도했고, 양동근(모비스)과 김주성(동부)도 14점씩을 넣어 승리를 도왔다.
한국은 3쿼터까지 64-53으로 여유 있게 앞서다 4쿼터에서 5득점에 그치며 일본에 2점차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승리를 잘 지켜냈다.
한국은 10일 필리핀과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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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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