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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푸르=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네팔 박타푸르에서 다샤인 축제 마지막 날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한 힌두교 신자가 사원 앞 바닥에서 구르며 기도하고 있다. 이 축제는 두르가 여신이 악마 왕을 물리쳐 선과 악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인도 등지에서는 두르가 푸자 축제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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