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대중화를 위한 ‘한복사진 공모전’을 연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1.10.14
남원시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대중화를 위한 ‘한복사진 공모전’을 연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1.10.14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대중화를 위한 ‘한복사진 공모전’을 연다.

한복사진 공모전은 주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남원 속 한복사진 이야기’는 남원에서 촬영한 한복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가능하다. 또 ‘남원 옛 추억을 한복입고 따라하기’는 과거 부모님 등 가족 또는 친구와 찍은 옛 사진과 최근 같은 장소에서 한복 입고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한복을 입을 경우에는 광한루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화인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시태크(#남원한복문화주간 #남원한복 #남원한복사진공모전 #남원한복을담다)와 함께 사진, 작품명, 촬영장소 등을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3일 ‘화인당’ 인스타 계정에 발표 예정이다.

시상품은 ▲대상(1명, 갤럭시Z플립3) ▲최우수상(2명, 남원예촌 숙박권 패키지) ▲우수상(4명, 남원예촌 숙박권) ▲장려상(4명, 화인당 한복체험관 2인 이용권) ▲입상(20명, 커피기프티콘 2잔) ▲특별참여상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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