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2000년 전 예수님, 하나님께 받은 계시말씀 전해”

“오늘날 예수님의 사자, 예수님께 받은 계시말씀 대언”

“때를 따른 양식, 예수님의 사자 통해 받을 수 있어”

“지금 이때 분별하고 계시말씀 받아야 구원 얻는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날은 성경에 약속돼 있는 ‘때에 따른 양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2000년 전에는 구원의 기회가 더 있었지만 오늘날은 이제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기회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때를 분별해서 때에 따른 양식을 나눠주는 예수님의 사자 앞으로 나와 양식을 먹고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4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83회 방송을 통해 ‘부활과 영생’과 ‘때를 따른 양식’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마 24:45-47’을 언급하며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며 그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주인 집 사람들을 맡아 그들에게 ‘때를 따른 양식’을 줄 것을 약속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이 있고, 종이 있고, 때에 따른 양식이 있다”며 “주인은 예수님이시며, 종은 예수님의 사자이고, 때에 따른 양식은 계시말씀”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이사는 “‘렘 3:14-15’에 보면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에서 둘을 택해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가 지식과 명철로 양육한다고 기록돼 있다”며 “이 말씀대로 2000년 전 예수님이 오셔서 계시말씀을 통해 제자들을 양육하셨다”고 말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4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83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0.14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4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83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0.14

그는 2000년 전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것이 성읍·족속에서 나오는 것이며 예수님의 입에서 나왔던 지식과 명철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말씀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같이 주 재림 때에는 예수님께서 택한 한 목자가 예수님의 사자가 돼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자 앞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겔 3장’에서 인자로 호칭된 에스겔은 예수님을 예언한 인물이었고, 이 예언대로 예수님이 ‘마 15:24’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서 ‘요 17:8’과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말씀을 하나님을 대신해서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 10장’에서 요한은 주 재림 때 ‘때를 따른 양식’을 나눠주는 예수님의 사자를 예언한 것이라고 했다. 또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한 목자를 택하셔서 그에게 ‘계 1:2’ ‘계 22:8’과 같이 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보고 듣게 하셨고, 계시말씀을 주셔서 예수님을 대신해서 전하게 하셨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 분이 바로 ‘계 22:16’에서 예수님께서 교회들(지상만민)을 위해서 이것들(배도·멸망·구원의 비밀, 계시말씀)을 증거하라고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라며 “이 비밀을 알아야 (배도자·멸망자가 아닌) 구원자를 따라 갈 수 있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제 예수님의 사자, 대언자인 이 분이 다음주(10월 18일)부터 12명과 함께 계시록세미나를 진행하신다”며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듣고 이 계시의 영을 받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지금 이때를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21일) 84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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