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생활스포츠 활성화 및 선수 후원 캠페인 시행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오늘은 스포츠타임’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후원해 응원 문화 조성 및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러닝, 줄넘기 등 생활스포츠를 하는 사진을 ‘오늘은 스포츠타임’ ‘3명의 후원 선수 중 1명의 이름(마라톤 선수 이봉주, 럭비 선수 안드레진, 육상 선수 비웨사)’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를 위한 상품도 준비됐다. SK텔레콤은 주 1회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갤럭시노트20, 애플워치 7세대, 에어팟프로 등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매일 게시물을 올린 참여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Z플립3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