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동구 금남로 소재 광주AI창업캠프를 방문해 AI직접단지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캠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10.14

[천지일보 광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동구 금남로 소재 광주AI창업캠프를 방문해 AI직접단지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캠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김 총리는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선도모델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투자가 확대돼 지역의 혁신경쟁이 더욱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청년들이 일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역에서도 힘을 함께 모아달라”며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동구 금남로 소재 광주AI창업캠프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10.14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동구 금남로 소재 광주AI창업캠프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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