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정읍시의회 의원(왼쪽)이 ㈔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는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받고 조상중 의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정읍시의회) ⓒ천지일보 2021.10.13
이남희 정읍시의회 의원(왼쪽)이 ㈔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는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받고 조상중 의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정읍시의회) ⓒ천지일보 2021.10.13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이남희 정읍시의회 의원이 ㈔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는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지원서비스 강화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보강,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남희 의원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아동과 사회약자의 산재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남희 의원은 지난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공모전 생활정치분야에서 우수의정대상,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 올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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