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정사회를 주제로 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서울신문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텔레비전 스토리보드, 인쇄 광고, UCC 등 3개 부문 응모작을 접수해 모두 523점의 작품이 응모됐습니다.

수상작은 12일까지 서울광장에 전시되며, 경주세계엑스포, 광주국제비엔날레, 부산국제광고제 등 전국의 축제현장을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입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