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의 장기이용권 스페셜 에디션.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10.7
웨이브의 장기이용권 스페셜 에디션.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10.7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웨이브가 장기 이용권을 출시하고 11번가에서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광고 모델 아이유 이미지로 특별 제작된 ‘wavve 아이유 리미티드 에디션’과 모바일 쿠폰 2종을 출시했다.

‘wavve 아이유 리미티드 에디션’은 11번가 단독 판매 상품으로 12개월 할인 패키지다. 웨이브 브랜드 로고와 광고 모델을 상징하는 별도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구성품은 웰컴 카드, 장기이용권 카드 패키지, 아이유 포토카드 등이다.

모바일 쿠폰은 6개월권과 12개월권 두 가지로 준비돼 있다. 이 또한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적용 상품은 하나의 이용권으로 두 명이 동시에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 스탠다드(Full HD)’다.

상품 모두 할인가격으로 제공되며 12개월권은 2개월분(2만 1800원), 6개월권은 1개월분(1만 9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웨이브는 지상파방송, 종편 등 주요 방송 채널과 다시보기(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등 약 34만편을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표승현 웨이브 MNO마케팅부장은 “11번가와의 제휴로 할인 혜택은 물론 소장 가치를 높인 실물카드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장기 이용 고객이나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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