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원 횡성소방서 직원들이 횡성전통시장에서 가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2021.10.6
지난 6일 강원 횡성소방서 직원들이 횡성전통시장에서 가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2021.10.6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가 지난 6일 오후 2시 횡성전통시장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명해진 가을철 날씨로 인해 도민의 시장과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화기 비치 장소 확인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과 관리상태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화재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배부 ▲소화기 점검과 사용법 설명 등이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야외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적의 날씨인 가을철이 시작된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등 홍보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