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사진제공 : 인피니티)

인피니티,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피니티가 5일 상품성을 강화한 럭셔리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 VQ25HR 엔진을 탑재해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시하며 11.0Km/L의 공인연비를 구현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590만 원이다.

쌍용차, 코란도C 100대 휴가 가족 시승차로

쌍용자동차가 전국 70여 개 대리점에서 코란도C 시승차 100대를 휴가를 떠나는 100가족에게 전달했다. 쌍용차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400가족에게 코란도C 무료 렌탈 및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쌍용차는 5일 1차 이벤트에 뽑혀 제주도를 여행하는 30가족에게 2박3일간 코란도C를 무료로 빌려주고, 내륙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는 70가족에게는 3박4일간 코란도C 차량과 15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건넸다. 2~4차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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