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 허재훈 커플이 록 페스티벌에서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옥빈과 허재훈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화제로 떠올랐다.

김옥빈은 6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밴드 ‘스키조’의 무대에 깜짝 출연했다.

이미 열애 사실이 매체를 통해 알려진 김옥빈과 보컬 허재훈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한 뒤 공개적으로 키스를 나눠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 측은 “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해 왔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근 김옥빈은 스키조의 앨범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하며 스키조의 활동에 애정을 보여 왔다.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연애하고 쿨하게 인정하고, 멋지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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