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함안에 있는 제조회사와 양산·창원에 있는 공장, 김해에 있는 외국인 음식점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경남에서는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8명(11775~11892번)이 발생했다. 4일 2명, 5일 116명 확진됐다.

오늘, 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78명, 퇴원 1만976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1888명이다. 5일째를 맞이한 10월 누적 확진자는 406명이며, 지역 403명, 해외 3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추가 확진자는 87명이다.

김해 36명, 함안 20명, 양산 16명, 진주 9명, 창원 6명이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는 43명, 김해에 있는 또 다른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10명이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는 41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59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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