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북美 휴대전화 시장 나란히 1‧2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5일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ANALTICS)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도 북미 휴대전화 시장의 1위와 2위를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했다. 이렇게 양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이 벌써 열두 분기째다. 삼성전자는 전분기보다 120만 대를 더 팔아 총 1380만 대 판매를 달성, 점유율 28%를 차지했다. LG전자도 전분기 대비 150만 대가 증가한 930만 대를 판매, 점유율 19%를 달성했다. 

IBM, 글로벌 연구소 창설하려 전 세계 전문가 200명 선발

IBM이 컴퓨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새로운 글로벌 연구소인 ‘서비스 이노베이션 랩(Services Innovation Lab, SIL)’을 창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전 세계 200여 명의 IBM 핵심 기술 전문가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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