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옥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DB
케이뱅크 사옥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케이뱅크가 1일부터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이상 1.40%였던 금리는 1.50%, 24개월 이상 1.45%였던 금리는 1.55%, 36개월 이상 1.50%였던 금리는 1.60%로 올라간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한 이후 가장 먼저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지난 8월 0.2%p 인상에 이어 0.1%p를 추가 인상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중저신용자 두 달 치 이자 캐시백 이벤트 등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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