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해복구성금 5억 기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는 최근 호우로 인한 자사의 115억 원 상당의 시설 피해를 딛고 수해복구성금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의 수해복구 지원 작업에 쓰이게 된다. KT는 성금지원과 함께 피해를 당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시설 복구 작업을 전개해 2일 전국 98%의 통신망 복구를 완료했다.

LG, 전국서 ‘옵티머스 3D’ 만난다

LG전자가 이달 21일까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3D 이동체험관’을 운행한다. 이 체험관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외부에 ‘옵티머스 3D’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광고 효과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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